목차
1. 호주 개요
2. 호주 신규 자동차 판매 현황('20~'23)
호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 전체가 한 국가인 나라이나, 광대한 육지면적 대비 인구수는 2,600만으로 적은편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외부에 알려진 유명세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시드니가 호주의 수도인것으로 알고 있으나, 캔버라가 수도입니다.
뜬금 없이 캔버라가 수도가 된 이유는 시드니와 멜버른 도시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이 있다가, 결국 중간 지역인 캔버라에 수도를 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볼티모어 주와 버지니아 주의 일부 땅을 합쳐 워싱턴DC를 만든 미국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
호주 개요
(인구수) '24년 기준 2,720만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역) 오랜 세월 고립된 대륙이었기 때문에 생물학적 특징이 독특한 생물이 많으며, 대륙 가운데는 인구의 2%만 거주하고 있는 사막 지형으로 대륙의 특정 부분에 대부분의 인구가 모여 삽니다.
(주요산업) 호주는 세계 6위의 국토면적에서 나오는 천연자원과 넓은 땅에서 키우는 농작물이 주요 산업군이며, 관광산업이 발달하였습니다. 또한 2,720만명의 인구에도 불구하고 금융 및 IT 산업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수도 - 캔버라
(인구수)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240km 떨어져있으며 466,455명 수준으로 우리나라 세종특별자치시와 비슷한 느낌의 도시입니다.
(주요 산업)
관공서가 몰려있으며, 호주내에서 유명한 호주국립대학교, 캔버라 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마초 개인재배가 가능하며, 바이오쇼크 등의 게임을 만드는 2K australia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보다 약간 큰 규모이다 보니, 산업을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 관공서, 박물관 등의 기관이 많습니다.
호주 신규 자동차 판매 현황('20~'23)
- 아래 데이터는 신규 판매량 기준
- Commercial Vehicle도 포함된 데이터
- 도요타가 215,240대로 전체의 17.7%를 차자하나,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포드社의 레인저 모델(63,356대)
(Toyota > Mazda > Ford > Kia > Hyundai)
(Ford Ranger > Toyota Hilux > Isuzu Ute D Max > Toyota RAV4) - 배터리 전기차는 7.2%를 차지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를 더하면 16.2%(196,868대) 수준
* 호주의 관련 데이터 관리 부처의 데이터를 편집한 것으로, 데이터 출처가 필요하시면 따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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