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판매 현황('22~'23)

  독일 개요 

(인구수) 약 0.84억 명(세계 19위), 유럽에서 러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인구가 많음

(지자체) 연방제 국가이며, 전체적으로 16개의 연방주로 구성

(주요산업) 고도로 숙련된 노동인구와 낮은 부패도로 자동차(벤츠, 아우디, BMW, 폭스바겐 등), 기계류, 화학제품, 전자제품, 의약품 등 제조업 및 첨단산업이 발달 (포춘글로벌 500내 29개가 독일에 본사를 둠)

 

독일은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 4위의 경제 규모를 자랍합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의 장인정신'으로 알려진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유명합니다. GDP는 4조 달라 수준이며,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수도 - 베를린(Berlin)

 

(인구수) 약 370만 명, 유럽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

(주요산업)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는 IT, 의료, 생명공학, 자동차 등의 산업이 고루 발전하였으며, 독일내 스타트업의 1/3이 베를린에 위치함 

베를린은 유럽의 주요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렴한 생활비, 다양한 문화, 높은 삶의 질 등이 전 세계의 젊은 창업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핀테크, 인공지능,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이 크게 증가하여 벤처 캐피털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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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內 자동차  판매 현황  

• '23년 독일 승용차 시장은 7% 성장(신규등록 약 280만대), '19년(약 360만대) 대비 21% 저하
• 작년대비 성장 원인에는 '22에는 독일 내에서도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자동차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
•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취소되면서 '22년도 대비 전기차 등록이 크게 줄음
•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의 수요가 크게 줄음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지원금이 '23년에 없어지면서 크게 감소
• '23년 기준 독일(190만)>프랑스(22만)>일본(21만)>한국(18만)>이탈리아(8만) 기업 순으로 독일내에 판매량이 많음 
• '22년 대비 '23년 한국기업 차량의 판매 비중은 6.9%에서 6.3%로 소폭 감소함
• 독일 기업 중 폭스바겐이 51만대로 2위인 벤츠(27만대)를 크게 앞지름
• 오프로드 및 SUV 차종이 41.5%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연도별('22~'23) 독일 내 차량판매 수>

구분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타	총합
		가솔린	디젤	HV	PHV	EV	FCEV	LPG 등
'23	신규 등록	978,660 (34.4%)	486,581 (17.1%)	488,856 (17.2%)	175,724 (6.2%)	700,206 (24.6%)	263 (0%)	16,878 (0.5%)	2,844,872
	(전년대비)	↑115,215	↑14,307	↑385,722	↓186,369	↓133,281	↓572	↓2,342	↑192,680
'22	신규 등록	863,445 (32.6%)	472,274 (17.8%)	103,134 (3.9%)	362,093 (13.7%)	833,487 (31.4%)	835 (0%)	16,924 (0.6%)	2,652,192
	(전년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