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 판매 현황('20~'23)

 

목차
1. 영국 개요
2. 영국 신규 자동차 판매 현황('20~'23)

 
 

필자가 어렸을때 왕세자빈이었던 다이애나가 사고로 사망하였을때 전세계에 많은 충격을 주었던 국가이자, 어렸을때 읽었던 먼나라이웃나라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영국은 과거 인류 최초의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세계를 호령하던 국가이자, 식민지가 많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리던 서유럽의 섬나라입니다. 미국의 건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자, 일본과 유사하게 힘은 그닥 없는 '왕'을 모시고 있으며, 최근 유로존에서 탈퇴하여 많은 내부적으로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지역에 따른 방언이 존재하지만, 영어라는 언어의 근본이 되는 국가이기도 하며, 영어를 사용하는? 배우는 여러 사람들이 영국발음에 대한 부러움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왼쪽에 있는 사진은 수공업에 기초한 작업장들이 기계설비를 갖춘 큰 공장으로 전환되던 산업혁명 시기의 대표적인 사진이고, 이 때 당시 노동계급의 분투기를 다룬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스는 너무나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다.  

 

 

영국 개요

(인구수)

현재도 영국의 왕을 국가원수로 모시는 해외 영토를 제외하고, 본국으로 인정되는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인구를 합치면 약 6,700만명 수준이며, 크게 인구변동이 없는 편입니다.   
 
(지역)

앞서 언급했듯이 영국 본토로 여겨지는 지역은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지역은 지방행정구획의 의미를 넘어 국가에 준하는 독립적 자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산업)

물론 영국은 GDP 6위의 세계 경제대국이자 현재는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과거 산업혁명의 국가답게 기초 과학/수학이 크게 발달하였습니다. 금융업, IT, 항공, 의약분야가 고루 발달하였지만, 과거만큼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산업만큼 유명한 것이 자타공인 탑랭크의 대학교인 옥스포드, 캐임브리지 대학교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학교의 명성은 배출된 학생의 리스트만 봐도 "와 이 사람도 이 학교 출신이구나"라고 말하는 자신을 통해 금방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수도 - 런던

(인구수) 
뉴욕과 함께 세계 도시라 불리는 런던은 정말 다양한 인종과 집단이 모여서 사는 도시입니다.  인구수는 약 900만명 정도 입니다. 
 
(주요 산업) 
영국 궁전, 행정기구, 의회가 위치하고 있으며, 시티오브런던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영국은행, 런던증권거래소 등 5,000여개의 금융회사가 밀집한 금융특구가 존재합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등 거의 전세계 대부분의 금융권 회사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독특한것은 시티오브런던의 면적은 2.90평방키로미터 수준이지만, 런던시장과 별개로 시장경을 뽑습니다. 

 

영국 신규 자동차 판매 현황('20~'23) 

• 신차 등록 수 기준 ZEV 차량의 비중은 16%로 
• ZEV 차량의 다수는 Tesla Y > MG4 > audi Q4 > Tesla 3 > Polster 2순('23 기준) 
• passenger car의 평균 연식은 2018년 기준 8년이었으나, 현재는 9년으로 증가
• 누적등록 수 기준으로 총 차량ZEV는 1,015,000대이며, 전체 차량의 2.5% 수준
• 가솔린 차량의 신차 등록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비중이 증가

* ZEV(zero emission vehicle) : 무공해차량을 의미하며, 초저공해(km 당 이산화탄소 75g미만 배출)차량의 하위 집단

<영국 신규 자동차 판매 현황('20~'23)>

<영국 누적등록 차량 수(연료타입 기준)>

 

* 영국의 관련 데이터 관리 부처의 데이터를 편집한 것으로, 데이터 출처가 필요하시면 따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여러 국가의 저공해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판매량('20~'24.07)